할리스 딸기 과일주스
요즘 딸기가 제철이죠 ㅎㅎ
오늘 날씨가 추워서 따뜻한 음료를 마실까 하다가
할리스에 딸기 음료가 있길래 픽 했어요!
딸기주스 말고도
딸기레몬티, 딸기라떼, 딸기밀크쉐이크가 있었어요.
딸기레몬티와 딸기주스 중에 고민하다가,
주스는 당도가 조절이 된다는 문구를 보고 주스로 주문했네요.
가격은 6천원이고 정말 딸기와 얼음만 갈아진 주스 같았어요.
냉동이 아니라 생딸기를 사용한것 같은데
확실히 신선한 느낌은 들더라구요 ㅎㅎ
시럽을 0%로 하니까 인공적인 단맛 대신
딸기향이 더 강하게 느껴졌어요!
그런데 얼음이 너무많아서 몇번 마시니까 없네요?ㅎㅎ
맛있고 신선하지만 가격대비 너무 적은양이었어요...
그냥 마트가서 생딸기 사다 먹을래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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